속초출신 김시우(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좋은 출발을 했다.김시우는 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 TPC(파71·7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다.1라운드 경기는 오후 조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일몰로 중단됐다. 전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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