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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2032년 올림픽 공동유치 나선다

체육분과회담 IOC 서신 전달 합의
평창 1주년 기념친선대회 개최
도 추진 2021동계AG 거론 안돼

박지은 pje@kado.net 2018년 11월 03일 토요일
▲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사진 왼쪽)이 2일 북측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남북체육분과회담에서 원길우 체육성 부상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사진 왼쪽)이 2일 북측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남북체육분과회담에서 원길우 체육성 부상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남과 북은 2032년 하계 올림픽 공동개최 의향을 담은 서신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공동으로 전달하기로 했다.또한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친선대회를 공동개최하는 등 올림픽기념행사도 갖기로 했다.

그러나 2021동계아시안게임 남북공동개최 등 도가 추진 중인 사안은 거론도 되지 않아 향후 도의 동계올림픽레거시사업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남북은 2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체육분과회담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동보도문을 채택했다.이날 회담에는 남측 수석대표인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송혜진 총리실 협력관,박철근 대한체육회 국제본부장, 북측에선 원길우 체육성 부상을 단장으로 고철호 올림픽위원회 서기장과 리은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참사가 참석했다.

이날 채택한 공동보도문에서 남북은 2020 도쿄올림픽을 비롯한 국제경기 공동 진출 뜻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면서 단일팀 출전과 관련된 실무적 문제들은 IOC 및 종목별 국제경기단체들과 협의해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 과정에서 내년 1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남자 세계핸드볼선수권대회 참가문제부터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남북은 또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 의향 서신을 IOC에 전달하고 필요한 문제들을 계속 협의해 해결해 나가기로 약속했다.노태강 차관은 회담 후 브리핑에서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등 뜻깊은 계기를 축하하기 위해 남북이 동의하는 종목의 친선경기를 열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지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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