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염동열(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의원은 2일 강원연구원에서 올림픽사후활용 관련 공청회에 대비한 긴급 대책회의를 주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공청회에서 중점 논의될 대회시설 활용 및 운영,무형의 유산레거시 개발·보존,가리왕산 전면 복원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염 의원은 “올림픽은 대회기간보다 대회이후가 더욱 중요하다”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디딤돌 삼아 올림픽을 활용한 지속발전으로 진정한 성공올림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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