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보츠나와에 5만장

동해다이퍼(대표 김동욱)가 아프리카 중남부의 보츠와나에 생리대 5만장을 기부했다.동해다이퍼는 최근 아프리카 중남부에 위치한 국가인 보츠와나 교육부에 생리대 5만장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동해다이퍼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보츠와나에서 열린 국제무역전시회에 참가했다.한국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했으며 제품 홍보에 나섰다.

이를 계기로 보츠와나 여성들을 위해 생리대를 기부하게 된 것이다.

김동욱 대표는 “아프리카 여성들을 위한 생리대 기부계획을 마련해 왔다”며 “한국 소비재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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