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교 홍천군의원 5분 자유발언
이날 정관교(사진) 군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23%를 넘어 선 홍천의 노인일자리 사업은 97%가 공익형으로 야외활동 위주의 단순한 일자리이기 때문에 노인의 참여 폭이 매우 좁다”며 “공익형 사업에 국한하지 말고 실질적 연령별로 구분하고 연령에 맞는 일자리를 개발해 소화가능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따라서 정 의원은 “양분되어 추진되고 있는 홍천군의 노인일자리 사업의 방향을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기관을 설립해 일관된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