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출신 가수 엄혜진(사진)의 첫 번째 자선 콘서트 ‘어려운 이웃 돕기’가 오는 22일 오후7시 강릉 명주예술마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그간 강원도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엄혜진은 2010년 1집 ‘당신은 몰라’로 데뷔했으며 ‘솔직히’,‘아버지강’,‘아들바위’ 등을 발표했다.현재 ‘아버지강’을 통해 전국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예매는 강릉 예맥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가능하다.티켓은 전석 1만원.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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