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유공자 590명 표창 등 수여
이날 행사는 이돈섭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회장,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적십자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창립 113주년,113명의 사람들,113개의 임팩트’를 주제로,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및 도정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국제적십자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행사에서는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해 온 도내 유공자 590명에 대한 적십자 포장·표창 및 정부포상 수여가 이뤄졌다.이돈섭 회장은 “고통과 아픔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장 먼저 달려가겠다”며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재난구호활동 및 심리회복지원,안전문화 확산 사업 등을 전개해 강원도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