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대표팀 오늘 중국과 한판대결

▲ 승리 향한 집념‘2018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PACC)’에서 우리나라 남·여 대표팀이 4강에 동반 진출했다.남자대표팀이 강릉컬링센터에서 경기에 열중하고 있다.
승리 향한 집념 ‘2018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PACC)’에서 우리나라 남·여 대표팀이 4강에 동반 진출했다.남자대표팀이 강릉컬링센터에서 경기에 열중하고 있다.
우리나라 남·여 대표팀이 ‘2018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PACC)’ 4강에 동반 진출했다.강릉컬링센터에서 지난 3일부터 막을 올린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는 대회 5일차를 맞아 8일 남녀 4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남자팀 4강은 한국,중국,일본,뉴질랜드로 정해졌고 여자팀은 한국,중국,일본,홍콩으로 확정됐다.춘천시청팀으로 구성된 여자컬링대표팀은 8일 저녁 7시 강릉컬링센터에서 중국과 경기를 치러 결승 진출을 다투고 서울시청팀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9일 저녁 7시 중국과 결승진출을 위한 한판 대결을 펼친다.

대회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오전 8시 30분 남·여 동메달 결정전,낮 12시 30분 여자 금메달 결정전,오후 4시 30분 남자 금메달 결정전이 각각 열린다.우리나라 컬링 역사상 올림픽 첫 메달의 영광을 안겨준 ‘영미 열풍’의 진원지,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0일 오후 7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연제 dusdn256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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