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ICT융합 정책포럼 개최
신산업·신시장·신일자리 창출

▲ 강원 ICT융합 정책포럼이 8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정만호 도경제부지사,김은광 중소기업진흥공단 강원본부장,ICT기업 및 산·학·연 유관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서영
▲ 강원 ICT융합 정책포럼이 8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정만호 도경제부지사,김은광 중소기업진흥공단 강원본부장,ICT기업 및 산·학·연 유관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서영
도내 ICT기업과 수도권 소재 ICT기업 간 상생발전을 위한 ‘2018 강원 ICT융합 정책포럼’이 8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정만호 도경제부지사,김은광 중소기업진흥공단 강원본부장,수도권 소재 강원도 연고 ICT기업,도내 ICT관련 산·학·연 유관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해 열렸다.이날 한국오라클 최창남 전무는 ‘인공지능&머신러닝 기술과 결합한 자율운영 클라우드와 각 산업별 적용사례’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강원도 신산업·신시장·신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이어 지역별 4개 분과(춘천권/원주권/강릉권/수도권)에서는 강원 ICT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위한 분과별 소모임을 진행했다.

각 분과에서는 신규사업 아이템으로 △수도권 기업과 강원도 IT기업 간 협업 플랫폼 및 상생모델 구축방안(수도권·경기권) △전통시장 SW기반 통합 플랫폼 지원서비스(춘천권) △IoT기반, 반응형 통합재난 운영관리 시스템(원주권) △교육연계 인터랙티브 체험형 AR/VR콘텐츠 관광 솔루션 개발(강릉권) 등이다. 이호 leeh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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