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위홍섭 토목회장
전국 확대 조기착공 기조확산 기대
토목직 공무원 지속적 동참 약속
이어 “평창올림픽으로 남북 화해 시대가 열렸고,이제는 실질적으로 남북 인프라를 조기 구축해야한다”며 “동해북부선 조기 착공을 위한 침목운동이 도 전역은 물론 전국으로 확산돼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조기 확정 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박기동·이병진 부회장도 “동해북부선은 분단도 강원도의 하나됨은 물론 막힌 혈맥을 뚫어 해양과 아시아대륙,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해 강원도의 평화 번영 시대를 이끌 것”이라며 “통일 SOC 동해북부선 조기 착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