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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으로 만나는 ‘음악 + 퍼포먼스’ 스타 탄생기

보헤미안 랩소디
전설의 록밴드 ‘퀸’ 성장 이야기
스타 이즈 본
레이디가가 출연 감동 전달

김호석 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스타’가 있다.대중들은 때로는 가수에게,때로는 배우에게 단 한명만을 주목하게 된다.공교롭게도 최근 스타 탄생기를 담은 이야기가 동시에 개봉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영국 대표 록밴드 ‘퀸’의 이야기를 담은 ‘보헤미안 랩소디’,1937년에 개봉한 동명의 고전을 네 번째 리메이크한 영화 ‘스타 이즈 본’이 그 주인공이다.두 영화 모두 한국박스오피스 기준 톱10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관객들의 가슴을 적시는 두 영화를 만나본다.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스틸컷.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스틸컷.
■ 전설의 록밴드 ‘퀸’의 감동실화… ‘보헤미안 랩소디’

전세계에 록밴드 ‘퀸’을,프레디 머큐리를 모르는 록마니아들이 얼마나 있을까.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프레디 머큐리의 본명)는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라디오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뒀다.그 해에 영국 내 9주 연속 1위라는 신기록을 달성하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르고 ‘프레디 머큐리’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낸다.하지만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결국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된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가 전설의 록밴드 ‘퀸’으로 성장하기까지의 대중들이 몰랐던 사실들을 관객들에게 감동으로 전달한다.10월31일 개봉.12세 관람가.



▲ 영화 ‘스타 이즈 본’ 스틸컷.
▲ 영화 ‘스타 이즈 본’ 스틸컷.
■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호연… ‘스타 이즈 본’

영화 ‘스타 이즈 본’은 노래에 놀라운 재능을 가졌지만 외모에는 자신이 없는 무명가수 앨리(레이디 가가)가 공연을 하던 바에서 우연히 톱스타 잭슨 메인(브래들리 쿠퍼)을 만나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잭슨의 도움으로 앨리는 자기 안의 열정을 폭발시키며 최고의 스타로 거듭나지만 반대로 잭슨은 어린 시절의 상처와 예술가적 고뇌 속에서 점점 무너져간다.두 남녀 간 사랑이 아름답고도 가슴 아프게 그려지며 잔잔한 감동을 전달,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스타 이즈 본’이라는 제목처럼 영화는 당대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를 내세우며 한 무명의 여성 가수가 재능의 힘으로 정상의 자리에 등극하는 과정을 그려낸다.이번 영화는 미국 배우 브래들리 쿠퍼의 감독 데뷔작으로 남자 주인공을 감독 스스로 맡았으며 여주인공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의 호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는 ‘보헤미안 랩소디’처럼 전세계를 강타한 명곡은 없지만 브래들리 쿠퍼와 레이디 가가의 주옥 같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10월9일 개봉.15세 관람가. 김호석 kimhs8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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