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9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 12톤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땔감은 올해 실행한 숲가꾸기사업 과정 중 발생한 나무를 모아 장작용으로 잘라 땔감으로 만들었다.양구군산림조합(조합장 허남영)도 땔감 전달 행사에 동참해 조합원 중 트럭운반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취약계층에 땔감을 실어 날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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