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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장 “북한문화재연구소 강원도 유치 긍정적”

최문순 지사, 비공개 면담
태봉국 발굴 등 당위성 설명
연구소 건립비 170억원 추산

박지은 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속보=강원도가 문화재청에 북한문화재 연구소(본지 10월12일자 2면) 강원도 유치를 공식 건의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9일 국회에서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비공개 면담을 갖고,남북 비무장지대(DMZ)유적조사 및 북한 문화유산 교류 필요성,태봉국 철원성 남북공동사업 추진 등과 맞물려 북한문화재연구소 강원도 유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전달했다.

또 고조선,고구려,발해,고려 문화유산 복원 및 유라시아 북방문화 연구를 비롯해 중국의 역사왜곡에 포괄적으로 대응하는 학술논리 개발과 국가적 대응 방안 마련 차원에서도 연구소 유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북한문화재 연구소 강원도 유치 성패는 문화재청의 동의 확정과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다.

연구소 건립 본공사에는 17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됐다.사업기간은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약 3년 간이다.설립 위치는 문화재청이 결정한다.정 청장은 최 지사의 건의와 관련,태봉국 철원성 남북공동사업 등을 위해 북한문화재 연구소 강원도 유치안에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 지사는 이날 권성동(강릉) 의원 등 예결특위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을 면담하고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한 후 지원을 요청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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