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막바지 철원 화강문화센터에서 ‘수상한 흥신소 3편’과 ‘新 트로트 빅3콘서트’ 등 푸짐한 문화행사가 열린다.먼저 지난 1월 공연했던 연극 ‘수상한 흥신소’의 시리즈 중 마지막 편인 ‘수상한 흥신소 Ⅲ’가 더 알찬 스토리를 가지고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화강문화센터 무대에 오른다.오는 28일에는 7시30분 트로트 대세 신유·박서진·설하윤이 출연하는 ‘新 트로트 빅3콘서트’가 마련된다.이날 공연은 군이 지역주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행사로 열리는 것으로 3명의 출연자가 90여분동안 신명나는 공연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수상한 흥신소Ⅲ는 오는 19일,新 트로트 빅3콘서트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예매할 예정이다.문의 철원군 문화예술부서(033-450-4894,5224).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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