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아리랑 소리꾼 신현영(왼쪽)과 김은서 양이 최근 경북 칠곡군문화원에서 폐막한 ‘2018년 제3회 칠곡 전국 아리랑경창대회’에서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 정선아리랑 소리꾼 신현영(왼쪽)과 김은서 양이 최근 경북 칠곡군문화원에서 폐막한 ‘2018년 제3회 칠곡 전국 아리랑경창대회’에서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선아리랑 소리꾼 신현영(35)씨와 김은서(정선 문곡중 3년)양이 전국 아리랑 경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정선아라리의 맥을 잇고 있는 소리꾼 신현영은 지난 11일 경북 칠곡군문화원에서 열린 ‘2018년 제3회 칠곡 전국 아리랑경창대회’에서 최고의 상인 ‘국회의장 상’을 받았다.이번 대회에서 신현영은 정선아리랑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학생부에 출전한 김은서양도 대상을 받았다.

신현영은 최근 서울무대에 오른 정선아리랑 노래극 ‘여자의 일생’(원작·연출 권혜경,각색 이경란)의 주연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신현영 씨는 “정선아리랑으로 전국대회에서 최고의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 아리랑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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