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 KPGA 기념관 개관
한국인 첫 프로골퍼 고 연덕춘 고문의 골프 클럽 세트 복제품과 일제강점기였던 1941년 일본오픈에서 우승하며 받은 우승 트로피도 이곳에서 볼 수 있다.연 고문의 골프 클럽 세트 실물은 국가 등록 문화재 500호로 지정돼 독립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다.이 밖에 양용은(46)의 2009년 PGA챔피언십 우승 트로피,최경주(48)의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스코어카드,국내 최다승(43승) 기록의 주인공 최상호(63)의 첫 우승과 43번째 우승 트로피도 ‘KPGA 기념관’에서 팬들에게 선보인다.‘KPGA 기념관’은 주중에 무료로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