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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12일 전원책 전 조직강화특별위원 해촉에 따른 여파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전원책 전 위원 해촉에 따른 당내 조직적 반발은 없지만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당 혁신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비대위의 리더십에 생채기가 난 점을 의식한 것이다. 김병준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조강특위 문제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어떤 경우에도 당의 기강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전 전 의원을 해촉한 이유를 설명했다. 연합뉴스 webmaster@kado.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자유한국당은 12일 전원책 전 조직강화특별위원 해촉에 따른 여파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전원책 전 위원 해촉에 따른 당내 조직적 반발은 없지만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당 혁신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비대위의 리더십에 생채기가 난 점을 의식한 것이다. 김병준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조강특위 문제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어떤 경우에도 당의 기강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전 전 의원을 해촉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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