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원 모집과 채용 대가로 21억여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인력관리업체 대표 등이 해경에 붙잡혔다.동해해양경찰서는 12일 외국인 선원에게서 관리비를 징수하고 계약 연장 등을 이유로 수수료를 부당하게 챙긴 외국인 선원 송입업체 대표 A(60)씨 등 3명을 선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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