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석인 폐광지역 지자체 추천 강원랜드 비상임이사 선임 안건이 임시주총에 상정된다.

강원랜드(대표 문태곤)는 12일 정선 본사와 서울사무소간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제16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1차 임시주주총회 소집안,임시조직 ‘불법도박감시TF’ 운영기간 연장안,제규정 개정안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내달 27일 오전 11시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하는 ‘제21차 임시주주총회’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이에 따라,강원랜드는 현재 공석인 지자체 추천 비상임이사 3명(강원도 2명,정선군 1명)을 선임하기 위한 ‘비상임이사(사외이사) 선임의 건’을 임시주총 안건으로 상정한다.비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임기 개시일은 기획재정부장관 임명일이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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