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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개공 옛 원주종축장 출자 확정, 부채 위기 숨통

도의회,부지 출자동의안 원안 가결
알펜시아 매각 추진 성과도출 조건
공사채 승인 수준 부채율 감축 가능

김여진 2018년 11월 13일 화요일
옛 원주종축장 부지 출자안이 12일 도의회를 통과,알펜시아 부채 문제의 숨통이 일단 트이게 됐다.도의회는 이번 출자 승인 조건으로 도가 비공개로 진행중인 알펜시아 매각 추진성과가 내년 2월까지 없을 경우 투명하게 전환할 것을 주문,결과가 주목된다.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곽도영)는 이날 원주시 반곡동 도유지 6만 1477㎡을 강원도개발공사로 출자하는 내용의 ‘강원도개발공사 출자동의안’과 ‘2018년도 제6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가결했다.이에 따라 강원도개발공사의 내년도 공사채(5144억원) 차환 승인에 필요한 부채비율(250%) 수준의 감축이 가능하게 됐다.

기획행정위는 옛 원주종축장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통해 도와 강원도개발공사,원주시가 개발방향에 대한 합의를 도출할 것을 조건으로 출자에 동의했다.이와 함께 2020년 이후 도래하는 차입금 상환에 대한 특단의 대책마련과 내년 2월까지 알펜시아 매각에 대한 가시적 성과가 없을 경우 투명한 절차를 거쳐 매각하는 것을 조건으로 달았다.

곽도영 기획행정위원장은 “강개공에 대한 도유지 현물출자는 단기적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그러나 알펜시아 매각이 불투명한 현 시점에서는 도유지 현물출자가 최선의 대안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김민재 도기획조정실장은 “매각까지 시간을 벌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은 원주종축장 현물 출자 뿐이라고 판단했다”며 “알펜시아 매각은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행안부의 공사채 차환 승인 심의는 이달말로 당초보다 늦춰져 진행된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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