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동면 자원순환센터 일원에 추진중인 광역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사업과 관련,강릉시와 평창군이 해당시설 최적화 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강릉시와 평창군은 13일 시청에서 ‘폐기물처리시설 최적화 사업 실시협약’을 체결,앞으로 사업 비용분담 및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최적화 사업은 1일 190t 규모의 소각시설과 2단계 매립시설을 증설하는 것으로,소각시설 사업비 671억 원,매립시설 증설 사업비 351억 원이 소요되고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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