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이틀간 뉴동해 관광호텔

동해시 취업 박람회가 14일과 15일 뉴동해 관광호텔 별관에서 열린다.구직자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주고 기업체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갖는 이번 박람회에는 29개 업체가 참여한다.이들 기업은 서류 접수와 현장 면접을 통해 9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강원지방중소벤처 기업청,노사민정 협의회,고용노동부 강릉고용복지센터 등 12개의 유관 기관·단체에서 취업자의 취업상담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특히 건어물과 식료품을 가공해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에스티에서는 광고디자이너를 뽑는 등 고객상담원,물류사무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17명을 채용할 계획이다.동해요양병원에서는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 8명을 채용키로 하는 등 구인 활동을 전개한다.이외에도 웹운영자,생산직,영업직,배달 등 다양한 직종의 구인업체가 박람회에 참가해 구인활동을 펼치게 된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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