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 고기봉 양덕원119안전센터장(소방경·사진)이 제1회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대회에서 중앙소방학교장 상을 수상했다.고 센터장은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소방용 공기호흡기(봄배)를 이용한 수난 인명구조 장비’ 아이디어를 제출,영예의 학교장 상을 받았다.올해 처음 도입된 이 대회는 소방청,경찰청,특허청이 공동으로 재난 및 치안분야 현장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해 도입키 위해 만든 행사로,총 996건의 아이다어가 접수,5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33건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직무 발명특허로 등록된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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