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선일씨앤씨(대표 백용승)가 신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으로 지정됐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청장 허영회)은 13일 신규 이노비즈로 지정된 횡성 선일씨앤씨를 방문,이노비즈 확인서를 전달했다.선일씨앤씨는 2000년 설립된 기업으로 콘크리트블록과 점토바닥재를 제조하는 도내 중소기업이다.

특히 선일씨앤씨의 제품 중 콘크리트블록은 폐재를 재활용한 친환경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일씨앤씨는 지난 한해만 41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해 업계로부터 주목받는 기업이 됐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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