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정(54·사진) 전 신한은행 강원본부장이 제8대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 임명된다.

강원도는 14일 오전 9시10분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경기정 전 신한은행 강원본부장에게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명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경기정 신임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춘천 출신으로 동대문상고와 한양사이버대를 졸업했다.또 연세대 고급기업분석가 과정과 성균관대 금융 Executive MBA 과정을 수료했다.1982년 신한은행에 입사해 속초지점장,춘천남지점장,원주금융센터장,강원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후 모기지파트너스의 부사장 직을 수행해왔다.경 이사장의 임기는 2020년 11월 13일까지 2년이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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