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창간 26주년 기념 갈라쇼
최정상급 하모니·연주 선보여

▲ 국립오페라단 초청 오페라 갈라 공연이 14일 원주시청 백운아트홀에서 열렸다.
▲ 국립오페라단 초청 오페라 갈라 공연이 14일 원주시청 백운아트홀에서 열렸다.
국립오페라단 초청 오페라 갈라 특별공연이 14일 원주시청 백운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강원도민일보와 원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날 공연에서 국립오레라단은 ‘오페라 갈라-아름다운 아리아’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특히 이날 공연은 오케스트라의 ‘서곡’으로 무대를 열었으며 보석같은 아리아와 중창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마에스트로 김덕기의 지휘 아래 테너 정의근,소프라노 정혜욱 등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도 총출동,관객들에게 주옥같은 선율을 선사했다.한편 이번 공연은 강원도민일보 창간 26주년을 기념해 마련,국립오페라단은 이날 오페라 명장면을 엄선해 오케스트라와 합창을 한데 묶어 국내 최고의 갈라쇼라는 평가를 받았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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