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겨울철 폭설에 대비,체계적인 도로제설을 위한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시는 최근 동해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폭설대비 회의를 갖고 12월1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폭설 때 마다 반복되는 국도 7호선 삼척시 경계 일원 도로와 급경사지 도로 14곳에 제설을 집중 관리키로 했다.또 염화 수용액과 염화칼슘을 사전 살포하고 제설장비를 고정배치 하는 등 빙판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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