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스위스 등 벤치마킹
지난 9일 출국한 방문단은 오는 16일까지 독일 프라이부르크·카를스루,스위스 필라투스·취리히웨스트,이탈리아 볼로냐·베니스 등 세계적인 생태관광,도시재생 성공 지역을 찾는다.프라이부르크는 원전 대신 태양광,풍력,소수력,바이오 등 재생에너지를 적극 개발해 ‘태양의 도시’‘녹색 도시’로 불리고 있고,스위스 필라투스는 문화예술을 테마로 한 도시재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방문단은 성공사례를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현지에서 토론을 벌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