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강릉의 뷰티 기업들이 아시아 최대규모 미용전시회인 홍콩미용전에 참가했다.강원도와 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는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홍콩미용전-Cosmoprof Asia 2018’에 도내 5개 사가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중화권과 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120여개국에서 7만명이 넘는 해외바이어가 방문,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전시회다.도내에서는 춘천 지원바이오(대표 김우식)와 원주 소니메디(대표 이정복),뉴랜드올네이처(대표 이판호),비엔비테크(대표 김동수),강릉 주손네이처(대표 차귀훈)가 참가했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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