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삼척에서 발생한 동절기 난방기 화재 중 화목보일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삼척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2017년 동절기(11~2월) 난방기 관련 화재 12건 가운데 5건(41.7%)은 화목보일러로 집계됐다.그 다음은 가정용보일러 3건,목탄난로 2건,가스난로 1건·전기장판 1건 순이다.난방기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6건으로 가장 많고,나머지는 전기적요인(3건),기계적요인(2건),가스누출(1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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