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청소년 수련관의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유나’와 청소년 운영위원회 ‘빛솔’이 2018 강원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강원도민일보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동아리 ‘유나’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세대공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수상했다.빛솔은 청소년들의 수련시설 이용 활성화와 건전한 놀이 문화 조성을 위해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 점이 높이 평가 됐다.한편 강원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도 청소년 활동 진흥센터 주관으로 매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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