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획득
도 역점시책 연계 교육인프라 구축
면접 부담없는 학생부 100%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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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총장 우형식·사진)가 2019학년도 수시2차 모집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에 이름을 올렸고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A등급을 획득했다.그외에도 특성화사업,LINC+사업 등의 다양한 평가에서 경쟁력 있는 직업교육 명문대학임을 입증했다.현장중심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최고의 직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한림성심대의 특성을 살펴봤다.



■ 산업 현장중심 전문인력 양성

한림성심대의 목표는 지역 성장동력인 헬스테인먼트 산업에 필요한 ‘현장중심 전문인력’ 양성이다.지역사회 맞춤형 헬스테인먼트 산업에 전문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기초직무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특히 강원지역 신성장동력인 건강·생명·관광·레저분야 취업과 창업 관련 교육을 강화했다.

또 대학 내 조직개편을 단행,특성화 계열에 대학의 역량을 쏟아부었다.그 결과 지난해 학생 8명이 해외취업에 성공하는 등 해외취업률이 강원도내 전문대학 가운데 최상위권으로 도약했다.이와함께 일본사가여자단기대학과 자매결연을 해 복수학위 취득과 졸업 후 해외취업할 수 있는 루트를 개척했다.

■ 취업률 80% 이상 달성

한림성심대의 올해 목표는 취업률 80%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다.강원도는 역점시책인 평창동계올림픽 사후 관광자원사업,웰니스식품,세라믹신소재,스포츠 지식서비스산업에 주력하고 경제협력권사업인 휴양형MICARE,바이오활성소재,의료기기,빅데이터,산업단지공단 등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이 때문에 향후 지역내 보건·복지·관광·레저분야 인력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림성심대는 이런 움직임에 맞춰 전국 단위 경쟁력을 가진 지역거점 직업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건강·생명·관광·레저 분야의 특별 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또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운영과 NCS 기반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기초전공능력향상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특성화 정착에 나설 예정이다.

■ 수시 2차,전체학과 학생부 100% 선발

2019학년도 한림성심대 수시2차 모집은 11월 6일부터 11월 20일까지다.수시2차 모집은 학생부 교과 및 출석 성적으로 선발해 면접 등의 부담이 없고 인터넷원서 접수시 학생이 학생부 온라인 동의만 체크하면 추가 제출 서류가 없어 지원방법도 간소하다.

한림성심대 수시2차 합격을 위한 팁은 학과 및 전형 구분 없이 최대 2개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따라서 대학 입시홈페이지의 ‘2019 합격예측서비스’를 이용해 본인의 성적을 산출해 보고,전년도 합격등급,경쟁률,예비합격 순위를 참고해 본인이 원하는 학과를 2개까지 복수 지원하는 것이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우형식 한림성심대 총장은 “한림성심대를 선택한 학생들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것이며 교직원들을 중심으로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도운 helpki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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