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내년 3월15일까지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군은 24시간 상황관리에 나서고 강설 단계별 제설,10㎝이상 강설시 통행제한 및 임차 장비 긴급 투입,유관기관 협력 제설 작업 등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제설제의 경우 2827t을 추가해 총 3596t을 확보했으며,제설덤프(15t),제설차(1t),살수차(5t),제설트랙터,인도제설기 등 제설 장비를 지난해 보다 4대 많은 377대로 늘렸다.

이와 함께 위험구간은 기존 3곳에서 5곳으로 확대해 자동살포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읍면에 총 387명을 배치해 제설제 살포가 보다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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