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65) 전 국가대표 축구 대표팀 감독과 아들 차두리(38) 전 축구대표팀 코치가 ‘축구스타’호나우지뉴(브라질)가 개최하는 자선 축구대회인 게임 오브 챔피언스(game of champions)에 나란히 출전한다.

SBS스포츠는 “한국시간으로 1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호나우지뉴의 자선경기인 게임 오브 챔피언스에 차범근 부자가 출전한다”며 “이번 경기는 오후 11시부터 SBS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자선경기는 호나우지뉴가 개최하는 이벤트로 ‘호나우지뉴와 친구들’팀과 ‘독수리 올스타’팀의 대결로 펼쳐진다. 전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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