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원주센터
복지혜택 안내·안전교육 진행

▲ 건설근로자공제회 서울지사 원주센터는 최근 춘천의 아파트 건설공사 사무실에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특화협력교육을 벌였다.
▲ 건설근로자공제회 서울지사 원주센터는 최근 춘천의 아파트 건설공사 사무실에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특화협력교육을 벌였다.
강원도 전역의 퇴직공제와 건설안전 교육을 담당하는 건설근로자공제회 서울지사 원주센터가 LH 강원본부,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사와 함께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특화협력교육을 마련,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 춘천우두 B-2BL 아파트 건설공사 사무실에서 열린 특화협력교육에는 퇴직공제사업,무료기능훈련 및 무료취업지원 고용서비스,생활안정 대부,종합건강검진,단체보험 등 각종 복지혜택을 안내해 근로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이날 건설안전수칙 준수와 위험작업 사고예방에 대한 교육을 진행,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이날 교육에 참가한 근로자 김 모(52)씨는 “퇴직공제를 비롯한 다양한 고용복지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임화진 원주센터 차장은 “앞으로도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고용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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