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내년도 장애인보장구 수리 지정업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수동휠체어 의료기기 수리업 신고를 마친 업체로 협약기간은 내년도 1월부터 12월 31일까지다.

장애인보장구 수리지원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20만원,장애인으로 등록된 일반소득자는 10만원 한도 내에서 시가 수리비용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