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명화속 인문학 展’이 오는 29일까지 계속된다.지난 15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양미술 역사상 대표적인 작품 65점을 신화,종교,역사,철학,과학,심리학,경제,정치,예술 등 9개 분야로 분류,서양미술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평소 자주 접하지 못하는 작품들이 다수를 이뤄 주목을 받고 있다.전시회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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