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년체전 1차 선발전 경기
고등부 종합우승 강원체고 차지

▲ 전국소년체전·전국체전 도대표 선발전(1차)을 겸한 강원학생복싱대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인제 신남중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 선수들이 난타전을 펼치고 있다.
▲ 쉴 새 없는 난타전  전국소년체전·전국체전 도대표 선발전(1차)을 겸한 강원학생복싱대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인제 신남중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 선수들이 난타전을 펼치고 있다.
박하준(원주중)·최성진(강릉중)이 2018 강원학생·협회장배 복싱 대회 및 제48회 전국 소년체전 1차 선발전 경기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박하준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인제 신남중·고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고등부 56㎏이하급 전국 소년체전 1차 선발전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중등부에서는 최성진이 54㎏이하급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최우수 선수로 선발됐다.고등부 종합우승은 강원체고,중등부 우석중이 차지했다.

여고부 경기에서는 75㎏이하급 이은하(신남중),60㎏ 이하급 박보람(신남중),51㎏이하급 남윤주(신남고)가 각각 1위에 올랐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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