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늘리기 개정조례안 입법예고
강릉지역 신생아 수는 지난 2015년 1402명,2016년 1236명,2017년 1106명으로 매년 줄고 있고,올 들어서도 10월 말 현재 1022명에 그치고 있다.시는 또 지역 내 5개 대학 재학생이 강릉으로 주소지를 옮길 경우 주던 지원금을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시는 내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전입 민원실을 운영해 전입신고와 지원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구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