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올림픽 성과와 과제’ 세미나
린드버그 위원 명예 강원도민증 전달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과와 이를 계기로 부각된 우리사회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진단하는 세미나가 오는 21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열린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강원도,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국민일보 공동개최로 진행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서는 육동한 강원연구원장과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이 ‘평창동계올림픽과 한반도 평화 번영’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4개 세션별 발표가 이어진다.

세션별 주제는 △평창동계올림픽과 사회·경제적 효과 △평창동계올림픽과 지역발전 △평창동계올림픽과 남북관계 △평창동계올림픽과 남북문화체육교류 등이다.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종합토론에는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 육동한 원장,강현수 국토연구원장,김연철 통일연구원장,최정표 한국개발연구원장,김정만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등이 토론을 한다.

또 이날 행사에서 최문순 도지사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IOC조정위원장이었던 구닐라 린드버그 IOC위원에게 명예 강원도민증을 전달한다. 진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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