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 작은미술관이 문을 연다.시와 널티(대표 김신애)의 협업으로 조성한 작은미술관 ‘기억을 모으는 미술관 ART-TEA(아트티)’ 개관식이 21일 오전 10시 장성동 옛 꽃때말공부에서 열린다.

미술관은 옛 꽃때말공부방 1층에 176.1㎡ 규모로 조성됐다.미술관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비용과 시간,접근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상설 소규모 미술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인 2018년 작은 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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