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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가는 막차- 김영희 홍천출신 시인 김영희의 두 번째 시집 ‘신남가는 막차’가 발간됐다.이 책은 저자가 홍천의 산천과 그곳 사람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2004년 ‘강원작가’ 신인상으로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김영희 시인은 마을과 전답 이웃 사람들 속에 대를 이어 살아 숨 쉬는 전통정서를 오늘의 감각으로 되살리는 서사성을 시에 담아냈다.시로여는세상 127쪽 9000원. 김호석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홍천출신 시인 김영희의 두 번째 시집 ‘신남가는 막차’가 발간됐다.이 책은 저자가 홍천의 산천과 그곳 사람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2004년 ‘강원작가’ 신인상으로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김영희 시인은 마을과 전답 이웃 사람들 속에 대를 이어 살아 숨 쉬는 전통정서를 오늘의 감각으로 되살리는 서사성을 시에 담아냈다.시로여는세상 127쪽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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