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무는 정선군청 감독과 강원도 육상연맹 전무이사를 맡아 올해 전국체전에서 최초로 남·녀 동반 우승기록을 세우는 등 강원 육상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김 전무는 오는 2020년 12월까지 국내 육상경기와 선수육성 등을 진두지휘 하게된다.
김 전무는 “한국육상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시기에 책임감 있는 자리에 선임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수들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대회에서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