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강원도 의회 제22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진행

이날 본회의에 참석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시정연설에서 출산정책의 실패는 저를 포함해 역대 모든 중앙정부,지방정부에 책임이 있다”며 “이제 강원도가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밝혔다.

또 최지사는 “저출생에 대한 이런 태도를 당장 멈추고 적극적 대책을 내놔야 한다”며 도가 추진하는 육아기본수당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육아기본수당 예산 승인을 요청했다.

이번 정례회에 제출된 내년 당초예산 규모는 강원도 6조 258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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