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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의장 유재철)는 22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전운하)를 열고 자치행정과,농업기술센터,환경산림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전운하 위원장은 “공무원과 민간단체 직원 등이 주소를 이전하지 않는 사례가 많은 만큼 전입정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조현화 의원은 “여성 공무원이 210명으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5급 사무관은 의료보건직을 제외하면 단 1명뿐인 만큼 여성 공무원들의 승진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전흥표 의원은 “반장들의 처우개선이 시급하니 1000명에 육박하는 이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지원책을 강구하라”고 지적했다.

전영기 의원은 “중앙부처 협력관 파견 시 타 시군 사례에 맞춰 현재 6급에서 5급 사무관으로 상향,협치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강조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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