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심사·2차 선수단 투표서 최고점
김도영·어하랑·안건준·오세은 우수
내달1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시상식

▲ ‘강원도민일보와 함께하는 2018 강원FC 사생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민기 군의 작품.
▲ ‘강원도민일보와 함께하는 2018 강원FC 사생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민기 군의 작품.
▲ 춘천 남부초 최민기
▲ 춘천 남부초 최민기
‘강원도민일보와 함께하는 2018 강원FC 사생대회’에서 춘천 남부초 최민기(11·사진)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 군은 지난해 이어 2년연속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강원FC는 23일 최우수상을 받은 최민기 군 등 사생대회 수상자 20명을 발표했다.최 군은 올해 사생대회에서 강원FC 선수들의 모습을 표현하며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선수단 투표에서 가장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회 최우수상을 받은 최민기 군에게는 2018유니폼,머플러,사인볼이 증정되며 우수상에는 머플러와 사인볼,장려상은 머플러,입상자는 후원의집 상품권 수여한다.

우수상에는 김도영(성림초)·어하랑(석사초)·안건준(성원초)·오세은(상록어린이집)이,장려상에는 이도건(부안초)·김세진(금병초)·김민성(동부초)·김연진(금병초)·권지후(소양초)가 선정됐다.

입선은 반초희(동부초)·신민찬(YMCA 어린이)·정윤후(5세)·정태웅(성림초)·김민서(성림초)·박지윤(장학유치원)·최시온(우석초)·안예은(석사초)·어하린(6세)·이채현(썸머힐어린이집) 학생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내달 1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경기전에 열린다.‘강원도민일보와 함께하는 2018 강원FC 사생대회’는 지난 10일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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