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한전 동해지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사업비 26억2100만원을 들여 중앙로와 천곡로 일대 도로 2.1㎞에 지중화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업비는 지자체와 한전이 50%씩을 각각 부담한다.내년 3월에 완공되는 중앙로·천곡로 지중화 공사가 마무리되면 천곡 로타리 일대가 전선없는 도시로 탈바꿈한다.
시는 묵호역 사거리에서 묵호항 수변 공원로 1.2㎞도 전선 지중화 공사를 하고있다.이달부터 오는 2019년 12월까지 실시되며 사업비 29억2200만원이다. 홍성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