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제값 받기 운동 등 전개
동해시지부는 ‘풍년농사지원 전국동시스타트업’,BUY동해(내고장상품 팔아주기)운동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팜스테이 마을 육성,농업인 행복콜센터 운영,새농민상 본상 농가 발굴 등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묵호농협 망상사업소에 새농민회 회원 등 80명과 함께 볍씨 파종작업 등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는 농협상생위원 20명이 참여한 포도농가에 비료주기,잔가지 제거작업을 했다.
또 가뭄에 대비해 중형 관정을 설치하고 농업용 부직포 공급사업,원적외선 곡물건조기 설치,동력식 분무기 지원사업 등 과학화된 농자재 지원사업을 펼쳐 부족한 농가 일손을 덜고 소득을 창출하도록 하는데 주력했다.
김복한 농협 동해시지부장은 “선진 농법을 농가에 보급하고 첨단화된 농자재를 지원해 농촌이 잘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며 “농촌에 활력을 심어 농업이 선망의 직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