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안 국비반영 협조 당부

정치 이슈로 공전하던 국회가 정상화되면서 내년 국비 예산 심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국비확보를 위한 도의 총력전이 계속되고 있다.

최문순 지사는 26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장병완 평화당 원내 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잇따라 만나 제2경춘 국도사업과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Again 평창’사업비,가리왕산 생태복원 및 활용 사업 예산 반영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 예결소위 위원들과도 면담을 갖고 정부안에 누락된 주요 현안 국비사업에 대한 협조를 당부한다.최 지사는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때부터 최근까지 7차례 국회를 직접 방문,도내 국회의원들과 내년도 도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하고 주요 국회의원들에게 예산 협조를 요청했다.도는 이달 초부터 현장대응팀과 국비전략팀으로 나눠 정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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