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가구 규모, 28일부터 청약접수

▲ 극동스타클래스 프리미엄 아파트 투시도.
▲ 극동스타클래스 프리미엄 아파트 투시도.
영월 중심 권역이자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하송리 산43번지 일원에 새로운 프리미엄 아파트 ‘극동스타클래스’가 들어선다.

대한민국 건설산업을 선도해온 극동건설이 시공을 맡아 최대 지상 25층 높이와 4개동에 실수요자들의 폭넓은 수요를 반영,전용 64㎡ 94가구와 84㎡A 120가구,84㎡B 46가구,115㎡ 32가구 등 입주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4가지 타입에 총 2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4-Bay에는 방 3개와 거실이 모두 햇볕이 드는 방향에 위치해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판상형 아파트로 통풍이 잘 되어 여름에도 시원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다.

프리미엄단지에 걸맞게 입주민을 위한 대형 휘트니스클럽은 물론 휴게시설과 키즈놀이방·놀이터 등 최대 규모의 명품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387대의 넉넉한 주차장과 차량 이동구간에는 겨울철 노면 결빙 방지시설인 스노우멜팅시스템이 적용됐다.

지형 고저 차를 이용한 자연 친화적 데크형 설계와 함께 지역 최고층 높이로 향후 지역내 랜드마크 자리매김이 기대된다.중심 상업시설과 영월군청 등 관공서 이용이 편리하고 서강 수세권에 위치해 더욱 주목할 만한 데다 석정여중·고와 영월초교가 도보 거리에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또 대부분 가구에서 국지산과 서강·동강 조망이 가능하며,인근 스포츠파크에서는 자연 경관과 더불어 각종 스포츠 및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 입지에 다양한 타입·판상형·남향 위주로 상품을 구성해 인근 노후 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는 수요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3일 오픈한 모델하우스는 영월읍 하송리 144에 위치해 있으며 1순위 청약 접수는 오는 28일,2순위 청약 접수는 29일 진행된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